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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리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에 작년보다 훨씬 잘 준비"—YES 2026에서 경고와 함께

우크라이나 총리 세르히 코레츠키는 12일 키이우에서 열린 옐타 유럽전략(YES 2026) 연차회의에서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작년보다 훨씬 잘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모든 시설을 완전히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겨울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핵심 요약

  • 총리 세르히 코레츠키가 키이우의 YES 2026 회의에서 에너지 공격 대비 태세를 공식陈述
  • 모든 에너지 시설을 완전히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
  • 정부는 'B안·C안'을 포함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응 계획을 마련 중
  • 러시아가 이번 시기·겨울을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기 위한 '블리츠크리크'로 볼 수 있다고 평가
  • 지난달 사이 러시아의 공격과 파괴 규모가 수 배 증가, 경제는 이미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는 진단
  • 8월 5일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 국방회의(NSDC)가 지역 포괄적 복원 계획을 점검하고 키이프 복원 계획을 승인

왜 중요한가

이번 발언은 다가오는 겨울 에너지 공격 시즌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태도를 정리한 것이다. 정부는 시설 보호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분산형 시스템과 다단계 대응 계획을 통해 전력·난방 공급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동시에 전쟁이 휴전 이후에도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못박아, 우크라이나의 겨울 지원 수요와 동맹국·파트너들의 대응 기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발언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12일 우크라이나 총리 세르히 코레츠키는 키이우에서 열린 옐타 유럽전략(YES 2026) 연차회의에서 올해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에 우크라이나가 작년 겨울보다 훨씬 잘 준비되어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동시에 모든 시설을 완전히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겨울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B안', 'C안',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포함한 추가 대응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도시·주의 생명 유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분산형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레츠키는 러시아가 이번 시기·겨울을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기 위한 '블리츠크리크' 시도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고, 지난 두 달간 러시아의 공격과 파괴 규모가 수 배 증가했으며 경제는 이미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작년 겨울 Naftohaz 우크라이나 사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언이라고 강조했고, 전쟁의 지속 기간을 예측할 수 없으며 휴전 이후에도 적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8월 5일에는 국가안전보 국방회의(NSDC)가 각 주의 포괄적 복원 계획 이행을 점검하고 키이프의 복원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세 곳 모두 우크라이나 언론(UA)이며, 총리의 발언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정부의 대비 태세에 대한 자신감을 부각시키는 한편, 다가오는 겨울의 어려움을 함께 인정한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B안·C안', 분산형 지역 지원 같은 대응 계획과 Naftohaz 경험을 신뢰도의 근거로 강조한다. 동시에 경제가 이미 가장 어려운 상황이며 전쟁 지속 기간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경고도 균형 있게 싣고 있다.

배경

코레츠키는 작년 겨울 에너지 공격 당시 Naftohaz 우크라이나 사장을 맡았던 경험을 근거로 이번 발언을 내놓았다고 본인이 지적했다. 8월 5일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 국방회의(NSDC)는 각 주의 포괄적 복원 계획 이행을 점검하고, 키이프의 복원 계획을 승인하며 그 집행을 시작했다. 같은 해 8월에는 키이프 시 당국이 수도의 겨울 대비가 50%에 그쳤다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