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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흑해 공격 대응 전투기·미사일·대드론 시스템 지원 요청 나토에 공식 요청

불가리아 국방장관 디미타르 스토야노프는 흑해에서 선박에 대한 공격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나토에 전투 항공, 미사일 체계, 대드론 체계, 정찰 항공 등 군사 역량 강화를 공식 요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불가리아는 마크 루테 나토 사무총장과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ACEUR)에게 서한과 요청서를 보냈으며, 나토 측의 구체적 강화 방안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스토야노프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핵심 요약

  • 불가리아 국방장관 디미타르 스토야노프가 나토에 전투 항공, 미사일 체계, 대드론 체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고 발표
  • 요청서는 마크 루테 나토 사무총장과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ACEUR)에게 전달됨
  • 스토야노프는 나토의 구체적 강화 방안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힘
  • 스토야노프는 나토 동맹국들의 역량이 제한적이며 루마니아와 발트 3국도 추가 역량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
  • 같은 주에 드론이 루마니아 흑해 연안에서 선박 2척을 공격해 화재 발생
  • 같은 주의 화요일에 불가리아 흑해 연안에서 드론 공격으로 상선 1척이 침몰
  • 침몰 이후 불가리아 외무부는 주불가리아 러시아 대사를 소환

왜 중요한가

이 요청은 흑해 연안의 나토 최전선 국가가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에 대응해 광범위한 증원을 명시적으로 요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또한 드론 공격을 단순한 양자 문제가 아닌 나토 전체의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고, 제한된 동맹 역량을 두고 루마니아와 발트 국가들의 요구와 경쟁하는 양상을 드러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불가리아 국방장관 디미타르 스토야노프는 흑해 일대에서 선박 공격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마크 루테 나토 사무총장과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ACEUR)에게 전투 항공, 미사일 체계, 대드론 체계, 정찰 항공 등 군사 역량 강화를 공식 요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로 불가리아 영토에 병력을 배치해달라는 요청도 포함되었습니다. 스토야노프는 나토 측의 구체적 강화 방안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토 동맹국들의 가용 역량이 제한적이며 루마니아와 발트 3국도 추가 역량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토야노프는 최근 동맹국 영토 근처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불가리아 군의 현대화를 가속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언론은 이 사건을 나토 흑해 회원국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의존하는 민간 선박 통로까지 포함한 러시아 연루 위협에 대응해 동맹 보호를 요청하는 사례로 보도했습니다.

배경

스토야노프 장관의 발언이 있었던 같은 주에 드론이 루마니아 흑해 연안에서 선박 2척을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고, 불가리아 흑해 연안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상선 1척이 침몰했습니다. 불가리아 외무부는 상선 침몰 이후 주불가리아 러시아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루마니아 외무장관 오아나 토이우는 러시아가 흑해를 민간 선박에 위험한 해역으로 만들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