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수정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키이우와 8개 주 정전…하르키우 28만 가구 영향

10월 16일 밤 러시아 드론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해 키이우와 8개 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하르키우에서는 28만 가구가 전력을 잃었으며, 우크레네르고는 이날 하루 종일 일부 주에서 시간 단위 정전 스케줄과 산업용 전력 제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 10월 16일 아침 하르키우에서 28만 가구가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정전 상태
  • 키이우, 키이우·볼린·오데사·자포리지아·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하르키우·수미·체르니히우 주에서 정전 발생
  • 공격은 10월 16일 밤에 진행되었으며 러시아 드론이 사용됨
  • 우크레네르고: 일부 주에서 하루 종일 산업용 전력 제한 및 모든 소비자 대상 시간 단위 정전 스케줄 적용
  • 우크레네르고: 10월 16일 09:30 기준 전력 소비량은 전일과 동일한 수준
  • 수미·폴타바 주에서는 비와 강풍으로 11개 정착지에서 별도 정전 발생
  • 10월 15일 일일 최대 전력 소비량이 전일 대비 3.9% 증가, 우크레네르고는 기온 하락과 전기 히터 사용 증가 탓으로 분석

왜 중요한가

이번 공격은 수도와 여러 지역에서 수십만 가구의 전력을 끊었으며, 기온이 떨어져 전력 수요가 늘고 있는 시점에 전국적인 정전 스케줄과 산업용 전력 제한을 강제했다. 수미·폴타바 주의 기상 영향에 따른 별도 정전까지 겹쳐 피해가 복합화되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러시아 드론은 10월 16일 밤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해 키이우, 키이우·볼린·오데사·자포리지아·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하르키우·수미·체르니히우 주에 정전을 일으켰다. 하르키우에서는 시장 이호르 테레호우의 보고에 따르면 10월 16일 아침 기준 28만 가구가 전력 공급을 잃었다. 우크레네르고는 일부 주에서 하루 종일 산업용 전력 제한과 모든 소비자 대상 시간 단위 정전 스케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10월 16일 09:30 기준 전력 소비량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우크레네르고는 10월 15일 일일 최대 전력 소비량이 전일 대비 3.9% 증가한 것은 기온 하락으로 저녁 시간대 전기 히터 사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볼린에서는 루츠크의 전력 공급망이 드론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리우네에서도 우크레네르고의 주간 송전망이 손상돼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했다. 수미와 폴타바 주에서는 비와 강풍으로 11개 정착지에 별도의 정전이 발생해 피해가 겹쳤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4개 출처 모두 우크라이나 매체이며, 우크레네르고와 지방当局의 공식 발표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정전 상황을 전달했다. 이들은 러시아 공격의 지리적 확산을 부각하고, 수미·폴타바 주의 기상 관련 정전과 별도로 보도했다.

배경

우크레네르고는 10월 16일 09:30 기준 전력 소비량이 전일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고했다. 10월 15일의 일일 최대 전력 소비량은 전일 대비 3.9% 증가했으며, 우크레네르고는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저녁 시간대 전기 히터 사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르키우 시장은 이번 공격의 지역적 영향을 직접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