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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인 약 10만 명의 임시보호지위(TPS) 유지 결정

미국 국토안보부는 우크라이나와 수단 시민의 임시보호지위(TPS)가 10월 19일에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이 발표될 때까지 우크라이나인과 수단인의 TPS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체류 중인 우크라이나인 약 10만 명은 추가 결정이 있을 때까지 강제퇴거 보호와 노동 허가를 유지하게 된다.

핵심 요약

  • 우크라이나인 약 10만 명의 TPS가 10월 19일에 만료 예정이었다.
  • 국토안보부 측은 우크라이나와 수단 시민의 TPS 관련 발표가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종 결정이 발표될 때까지 우크라이나인과 수단인은 현행 TPS 보호를 유지한다.
  • 2025년 3월 기준 TPS에 등록된 우크라이나인은 10만 명 이상, 수단인은 1,790명 이상이었다.
  • 9월 22일 미국 상원 양당의원들이 국토안보부 장관과国务장관에게 우크라이나인의 TPS 연장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 서한에서 의원들은 우크라이나계 노동자가 미국의 운송, 의료, 건설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보호 종료 시 "미국 소비자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왜 중요한가

약 10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강제퇴거 보호와 미국 내 노동권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의회 양당 인사들이 운송·의료·건설 부문의 인력 수급 측면에서 보호 연장을 요청한 만큼,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인 공동체뿐 아니라 미국 노동시장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우크라이나와 수단 시민의 임시보호지위(TPS)가 10월 19일 만료됨에 따라,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두 국가 출신자들의 보호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향후 관련 발표가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우크라이나인과 수단인은 미국 내 체류와 고용이 허용된 상태를 유지한다. 지난 9월 22일에는 미국 상원의 양당 의원들이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우크라이나인 TPS 연장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운송·의료·건설 부문의 인력 비중과 소비자 비용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언론은 이 사안을 미국 내 10만 우크라이나인의 즉각적인 보호 연장으로 프레이밍하며, 만료를 앞둔 동포들의 일시적 안도감에 초점을 맞추었다.

배경

TPS는 전쟁, 자연재해, 인도적 위기 등으로부터 피난한 사람들에게 미국 내 임시 체류와 노동 허가를 부여하는 인도적 프로그램이다. 2025년 3월 기준 1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과 1,790명 이상의 수단인이 등록되어 있었으며, 두 집단의 TPS 만료일은 같은 10월 19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