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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표단 9~10일 미국 방문…루비오 "외교적 해결 불가능" vs 젤렌스키 "막다른 길 아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10월 9~10일 미국을 방문해 특사 위트코프·쿠슈너와 회담에 나선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8일 프리루키에서 이를 발표했고, 같은 날 루비오 국무장관은 그리스 매체 카시메리니 인터뷰에서 "현재 외교적 해결은 불가능하다"며 전쟁이 "전략적 막다른 길(deadlock)"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이表述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대러 제재 강화와 스털링 접근권 허용을 요구했다. 러시아의 도네츠크주 전면 지배 요구가 교착의 핵심이라는 점에서는 양측 시각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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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들 모스크바·키이프 잇따라 방문, 3자 협상 재개와 '겨울 패키지' 합의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레드 쿠시너가 9월 5일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3시간 넘게会谈한 뒤 6일 키이프로 이동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3차례 라운드 협상을 진행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는 프랑스·독일·영국의 안보 보좌관들이 참여해 미국-우크라이나-유럽(E3) 형식이 실질적으로 출범했다. 양측은 3자 협상 복귀와 우크라이나 '겨울 패키지'(방공·에너지·LNG·우크라이나 식량 위기 지원) 지지에 합의했으나 구체적 진전은 발표되지 않았다. 크렘린은 9월 7일 회담이 '평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고 표현하면서도 3자 형식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선 시기상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