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애플바움
앤 애플바움은 공산주의와 소련의 역사에 관해 글을 쓰는 미국 기자이자 역사학자입니다. 《디 애틀랜틱》의 스태프 라이터이자 칼럼니스트이며, 이전에는 《워싱턴 포스트》와 《이코노미스트》에서 일했습니다. 소련 강제수용소 체제를 망라한 저서 『Gulag: A History』로 풀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폴란드의 정치적 전통을 깊이 이해한 채 오랜 기간 바르샤바에 거점을 두고 활동했으며, 중부 유럽과 탈소련 지역 역사에 대한 방대한 저술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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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러시아 "에너지 휴전" 발표…대통령 교체 요구하며 제재도 일부 해제
10월 11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 중단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크렘린과 키이우 모두 공식 합의를 확인하지 않았고, 발표 후 몇 시간 만에 하르키우의 에너지 시설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9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30만~300만 톤의 러시아 경유를 미국 및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보 공유와 무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거래를 푸틴에 대한 "선물"이라 비판하며 "모든 완화 조치는 상호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이제 새 대통령을 뽑을 때가 됐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