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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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러시아 제재 강화 추진…트럼프의 디젤 합의는 midterm 선거 동기로 판단
유럽 인사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맺은 러시아 디젤 공급 합의를 11월 midterm 선거를 앞둔 국내 정치적 압력의 결과로 보고 있으며, EU 외무장관들은 12일 역대 최대 규모로 대러시아 제재 명단을 확대했다. 폴란드의 도널드 투스크 총리와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 영국과 노르웨이도 모스크바에 대한 압박 강화를 요구했다. 유로압과 우크라이나는 480만 톤 규모의 추가 디젤이 미국 소비의 약 10일 분량에 불과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