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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고문 "러시아, 'Рассвет' 위성으로 샤헤드 무인기·미사일 원격 통제 가능" 경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소속 기술 고문 세르히이 베스크레스트노프(Flash)가 9월 20일 일요일, 러시아가 자국 위성 체계 'Рассвет(라스베트)'를 통해 샤헤드(Shahed)형 드론과 미사일을 온라인상에서 통제할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가능성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작은 재앙"이라 규정했다.

핵심 요약

  • 9월 20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기술 고문 세르히이 베스크레스트노프(Flash)가 경고 발표
  • 베스크레스트노프는 샤헤드 드론·미사일을 위성으로 온라인 통제하는 사태를 "작은 재앙"이라 규정
  • 러시아 'Рассвет' 위성망이 완성되면 실시간 표적 조정이 가능해져 현행 우크라이나 방공·전자전 대응이 무력화될 우려
  • 베스크레스트노프는 1년간 ШЗРК(우크라이나군)가 러시아 드론의 메시 모뎀 기술을 체계적으로 대응해 오지 않았다고 지적
  • 그는 Рассвет 위협이 현실화되기 전에 중요 인프라 전부에 전자전(РЕБ)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경고
  • 8월 31일 ISW 보고서: 7월 19일 발사된 2차 배치 Рассвет 위성 16기는 550km 운영 궤도에 단 하나도 도달하지 못함

왜 중요한가

위성을 통한 드론·미사일의 온라인 통제가 실현되면 러시아는 실시간으로 타격을 조정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현재 우크라이나가 운용 중인 방공망과 전자전 대응 방식이 효과를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Рассвет 체계가 완전 가동되기 전에 이를 무력화할 전자전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면 샤헤드 드론과 탄도 미사일에 대한 방어가 질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20일 일요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소속 기술 고문 세르히이 베스크레스트노프(별명 Flash)는 러시아의 위성 통신망 'Рассвет'가 완성될 경우 샤헤드형 드론과 미사일을 우주에서 온라인으로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작은 재앙"이라 규정했다. 베스크레스트노프는 러시아가 결국 엔진을 해결하고 위성들을 설계 궤도에 진입시킬 것이라는 확신도 함께 표명했으며, 한 번의 안가라(Angara) 로켓 발사로 Рассвет 별자리 절반을 투입할 가능성도 거론했다. 그는 또한 지난 1년간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타격 드론의 메시 모뎀 기술을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Рассвет 위협이 현실화되기 전까지 우크라이나는 모든 핵심 인프라는 물론 작동 가능한 РЕБ 체계를 갖춰야 하며, 그 과정이 빠르지도 저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베스크레스트노프의 경고를 국가 안보 차원의 긴급한 경고로 보도하며 최악의 시나리오인 "작은 재앙"이라는 표현과 핵심 인프라에 대한 즉시 전자전 보강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배경

러시아는 2월 1일 스타링크(Starlink) 접속권을 잃은 뒤 자국 위성 통신 체계인 'Рассвет' 개발에 주력해 왔다. 러시아 기업 'Byuro 1440(Bureau 1440)'는 라스베트를 스타링크의 러시아판 아날로그로 추진하고 있으며, 3월 24일 첫 번째 16기, 7월 19일 두 번째 16기를 발사했다. 8월 31일 기준 ISW 보고서에 따르면 1차 배치 16기 중 12기는 예정된 550km 궤도에 도달해 8월 말까지 그 고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차 배치 16기는 단一颗도 계획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 ISW는 이를 두고 모스크바가 필요한 배치 속도에 대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国防情報국(GUR) 부국장 바딤 스키비츠키는 Russia计划 2027년까지 292기, 2035년까지 924기의 Рассвет 위성을 궤도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