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일 9월 25일 · 입력

뮌헨 방산업체 인근 건설 현장 방화: 독일当局, 러시아 GRU 소행으로 결론

9월 3일 밤 독일 뮌헨 동부의 건설 현장에서 자동차 안에서 두 개의 소이 장치가 던져졌으며, 현장은 우크라이나 군에 드론을 공급하는 방산 기업 Helsing과 Rohde & Schwarz 본사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경찰은 불가리아 시민 남녀 두 명을 체포했으며, 독일 수사기관은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FAZ)을 통해 이들이 러시아 군사정보국(GRU)과 연계된 슬로바키아 기반 조직의 저수준 모집 요원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당국은 이 사건을 8월 라이프치히 공항 드론 공격과 같은 GRU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9월 1일 독일은 라이프치히 공항 테러 시도의 책임이 러시아에 있다고 공식 지목했습니다.

핵심 요약

  • 9월 3일 밤, 뮌헨 동부 건설 현장에서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두 개의 소이 장치가 투척됨
  • 현장은 드론 제조업체 Helsing(우크라이나 군에 납품) 및 Rohde & Schwarz 본사 바로 옆에 위치
  • 불가리아 시민인 남녀 1명씩 체포; 독일 당국은 GRU의 슬로바키아 기반 그룹 소속 저수준 모집 요원으로 판단
  • FAZ에 따르면 독일 수사기관은 뮌헨 방화와 8월 라이프치히 공항 드론 사건의 배후를 동일한 GRU로 추정
  • 9월 1일 독일 정부는 라이프치히 공항 테러 시도의 책임이 러시아에 있다고 공식 발표
  • 9월 2일 독일은 본에 있는 러시아 영사관 폐쇄

왜 중요한가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 군에 드론을 공급하는 방산 기업 인접지를 겨냥했으며, 독일 당국이 러시아 국가 차원의 공작으로 공식 규정하고 영사관을 폐쇄하는 등 외교적 대응에 이르게 한 사건입니다. GRU가 슬로바키아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전역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물자 및 방산 시설을 겨냥한 사보타주를 확대하고 있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3일 밤, 뮌헨 동부의 건설 현장에서 이동 중인 차량에서 두 개의 소이 장치가 투척되었습니다. 현장은 우크라이나 군에 드론을 공급하는 방산 기업 Helsing과 기술·방산 기업 Rohde & Schwarz 본사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화재는 빠르게 진화되었고 두 번째 장치는 신호가 제거되었습니다. 경찰은 불가리아 국적의 남녀 한 명씩을 체포했습니다.

독일 수사기관은 FAZ를 통해, 이들이 GRU의 슬로바키아 기반 그룹 소속 저수준 모집 요원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FAZ에 따르면 독일 수사기관은 8월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우크라이나 안톤호프 An-124 수송기 근처에 드론이 발견된 사건과 이번 뮌헨 방화의 배후가 동일한 GRU 조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월 1일 독일 정부는 라이프치히 공항 테러 시도의 책임이 러시아에 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틀 후인 9월 2일 본 소재 러시아 영사관을 폐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이번 사건을 방산 분야 표적을 겨냥한 러시아 정보기관의 작전으로 보도하며, 특히 이번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혹은 인접해 있던) 기업 중 Helsing이 우크라이나 군에 드론을 공급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배경

독일 수사기관은 이번 뮌헨 방화를 앞서 8월 발생한 라이프치히/할레 공항 사건과 연결 짓고 있습니다. 당시 공항 격납고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An-124 수송기 인근에서 드론이 발견되었고, 9월 1일 독일 정부는 이를 러시아의 테러 시도로 규정했습니다. FAZ에 따르면 GRU의 별도 그룹이 슬로바키아에서 활동하며 슬로바키아(Prešov 인근 우크라이나 방산 기업 Skyeton 시설 방화 미수)와 뮌헨에서 사보타주를 수행하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GRU는 메신저 등을 통해 저수준의 비전문 요원을 개별 과업 단위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변화해 왔으며, 2024년 EU 제재 명단에 등재된 29155 부대가 이런 작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 연방경찰(BKA) 보고서는 2026년 초以来 독일에서 165건 이상의 사보타주 의심 사례를 기록했다고 Süddeutsche Zeitung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