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보건장관, 러시아의 제약시설 공격 강화 경고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 빅토르 리아시코가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보건정상회의(World Health Summit) 패널에서 러시아가 지난 한 달간 우크라이나 제약 부문을 더 빈번히 공격해 약품 창고, 생산 시설, 핵심 의약품 저장 시설을 표적 삼았다고 밝혔다. 리아시코 장관은 이러한 공격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국민의 기본 의약품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핵심 요약
- 보건부 장관 빅토르 리아시코가 10월 11일 베를린 세계보건정상회의 패널에서 성명을 발표
- 지난 한 달간 약품 창고·생산 시설·핵심 의약품 저장 시설에 대한 러시아 공격이 증가했다고 지적
- 공격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기본 의약품·치료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규정
- 리아시코, 러시아를 '테러국가'로 규정하고 목표는 우크라이나와 자유의 파괴라고 비난
- 10월 4일 수도미에서 러시아 공격으로 KUSUM 제약 공장이 파괴고 회사 직원 1명이 사망(우크린폼 보도)
-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에 대한 러시아 공격에 적절히 대응할 것을 촉구
- 전시에도 의료 개혁을 지속하고 위기 대응 경험을 타국과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왜 중요한가
의약품 인프라에 대한 공격은 특히 만성질환자의 필수 의약품 접근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이번 발언이 국제 보건 포럼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사태를 우크라이나 국내 문제가 아닌 글로벌 보건·인도적 과제로 규정하려는 의도가 드러난다. 동시에 민간 의료 인프라 공격에 대한 외교적 책임 문제를 부각시킨다.
무슨 일이 있었나
리아시코 보건부 장관은 10월 11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보건정상회의 패널 '의료 시스템의 회복탄력성: 우크라이나 및 기타 위기 상황의 경험'에서 발언했다. 그는 지난 한 달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제약 창고, 생산 시설, 핵심 의약품 저장 시설을 표적으로 공격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공격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기본 의약품·치료제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며, 의약품 비축 물량의 파괴는 만성질환 환자들이 사전에 약을 구매하려는举动을 촉발해 의료 시스템에 추가적인 부담을 만든다고 한다. 리아시코는 러시아를 '테러국가'로 규정하고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에 대한 러시아 공격에 적절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전시에도 의료 개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위기 대응 경험을 다른 국가와 공유할 준비가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리아시코 장관의 발언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러시아를 '테러국가'로 규정한 그의 표현을 부각시켰다. 10월 4일 수도미에서 KUSUM 제약 공장이 러시아 공격으로 파괴되고 회사 직원 1명이 사망한 사건을 구체적 배경으로 제시해 추상적 주장에 구체성을 부여했다.
배경
우크린폼에 따르면 10월 4일 수도미에서 발생한 러시아 공격으로 KUSUM 제약 공장이 파괴되고 회사 직원 1명이 사망했다. 리아시코는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에도 의료 개혁을 계속하고 있으며 위기 관리 경험을 다른 국가와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