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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리 "올해 러시아 공격으로 민간 77억 달러 피해"

우크라이나 세르히이 코레츠키 총리는 BBC 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들어 러시아의 공격이 우크라이나 기업에 77억 달러의 직접적 피해를 입혔으며, 100만㎡ 이상의 창고·생산·물류 시설이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경제가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정부는 국유 시설을 이전해 창고를 분산하고, '5-7-9%' 우대 대출 조건을 조정하며, 선박 보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국가 보상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등 대응 조치를 취해왔다고 덧붙였다.

핵심 요약

  • 총리 "올해 러시아 공격으로 민간 77억 달러 직접 피해"
  • 파괴·손상된 창고·생산·물류 시설 100만㎡ 이상
  • 정부, 국유 시설을企業に 이전해 창고·생산设施 분산 추진
  • 올해 재정에 '접근 가능한 대출 5-7-9%' 금리 보전용 180억 그리브나 편성
  • 7월 22일 이후 대오데사 항구 입항 선박 0척 — 2022년 7월 이후 처음
  • 우정촌 야로슬라프 젤레즈냑 의원 "피해 기업 지원 체계 여전히 부재"
  • 10월 13일 내각, 부가가치세 1%p 인상안 거부, 추가 세수 재원의 사업 지원 기금도 보류

왜 중요한가

이번 발언은 민간 인프라에 대한 러시아 공격의 누적적 경제 피해를 우크라이나 총리 본인이 직접 수치화한 것으로, 단순한 군사 상황이 아닌 민간 기업의 생계와 수출 인프라에 대한 위협의 규모를 보여준다. 물류 시설 파괴와 대오데사 항구 입항 중단은 우크라이나 수출의 90%가 해상을 통과한다는 점에서 공급망 차질 우려를 키우며, 정부 대응 조치와 내부 비판을 함께 놓고 보면 정책적 공백이 어디에 있는지가 드러난다.

무슨 일이 있었나

세르히이 코레츠키 총리는 BBC 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우크린폼 보도)에서 올해 들어 러시아의 공격이 우크라이나 기업에 77억 달러의 직접 피해를 줬다고 말했다. 100만㎡ 이상의 창고·생산·물류 시설이 파괴되거나 심각하게 손상됐으며, 그럼에도 경제는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대응으로는 ①기업에 국유 시설을 이전해 창고와 생산 시설을 분산시키는 것, ②올해 예산에 '접근 가능한 대출 5-7-9%' 프로그램의 금리 보전용 180억 그리브나 편성, ③농업 생산자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15%에서 10%로 인하(8월 6일), ④대형기업 대상 10% 대출 준비, ⑤9월 4일 지역 군사행정부의 24시간 '원스톱 창구' 운영과 예비 창고 조성 지원, ⑥7월 22일 이후 대오데사 항구 입항 선박이 한 척도 없다는 상황에서 민간 선박 피해를 최대 80% 보전하는 국가 보증 메커니즘 도입(내각 승인) 등이 꼽힌다.

배경으로 포브스 우크라이나는 7월 초부터 8월 6일까지 40만㎡ 이상의 창고·물류 단지가 파괴됐다고 분석했고, 9월 14일 기준 키이우·키이우주에서만 7월 이후 50만㎡ 이상 — 시장将近 3분의 1 — 이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8월 5일 밤 공격으로 노부스, 에피센터, 로제트카, 실포 등 다수 대형 소매·이커머스 물류센터가 피해를 입었고, 에바는 브로바리 유통센터 파괴로 약 10억 그리브나의 손실을 추산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사용 가능한 자료는 모두 우크라이나 언론과 통신사로, 코레츠키 총리의 BBC 우크라이나 인터뷰를 우크린폼이 보도한 데 기반한다. 보도는 공식 수치뿐 아니라 포브스 우크라이나의 물량 분석과 노부스·에피센터·로제트카·실포·에바 등 개별 기업의 추정 손실을 함께 싣고 있어, 중앙정부 발표와 현장 피해 규모가 한 화면에 보이도록 구성돼 있다.

같은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야로슬라프 젤레즈냑 인민부 의원은 여전히 피해 기업을 위한 체계적 지원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으며, 10월 13일 내각이 부가가치세 1%p 인상을 거부하면서 추가 세수로 조성하려던 '사업 지원 기금' 논의도 사실상 중단됐다는 사실이 정책적 한계로 부각된다.

배경

우크라이나 정부 안드리이 카슈바 차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출의 90%가 해상으로 나간다. 7월 22일 이후 대오데사 항구에 선박이 한 척도 입항하지 않은 것은 2022년 7월以来的 처음이다. 현재 가동 중인 지원 프로그램은 ①장비 복구용 최대 1600만 그리브나 보조금, ②최초 2년간 0.1% 금리의 최대 1억5000만 그리브나 대출, ③다운타임 기간 임금 보전, ④전쟁 위험 보험 등 네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