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수정

러시아, 4일 새벽 우크라이나에 121대 드론과 미사일 공격…오데사 등지서 민간인 사상자

9월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Kh-31 유도 미사일 1발과 121대의 드론으로 공격했다. 약 절반이 회전식 드론이었고, 우크라이나 공군 발표에 따르면 09:30 기준 103대의 적 드론이 격추 또는 억제됐다. 키이브, 오데사,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체르카시, 하르키우, 자포리자 등 여러 주가 피해를 입었고,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는 strike현장을 점검하던 경찰관 2명이 반복된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 같은 밤 러시아 소치의 로스네프트 유조선적소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핵심 요약

  • 9월 3일 18시부터 9월 4일 새벽까지 Kh-31 미사일 1발과 121대 드론(절반 가량 회전식) 발사
  • 09:30 기준 우크라이나 공군, 103대 격추·압제, 15개 지점 피격·6개 지점에 낙하산 잔해 확인
  • 오데사 키이브스키 구에 드론 공격, 1명 사망·3명 부상, 28대 차량·약 500개 창문 파손
  •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보흐다니우카 공동체에서 strike현장 점검 중이던 폴리체 Grigorenko 선위와 Shmatko 선배 부검사관이 반복 드론 공격으로 사망, 같은 그룹 소속 제3의 검사관 중태 입원
  • 키이브 솔로미얀스키 구 비주거 건물 화재, 홀로시이우스키 구 1명(여성) 부상, 브로바리 산업시설 화재 발생
  • 4일 하루 동안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6개 지역 40회 이상 공격, 하르키우 등 24개 정착지 피습
  • 4일 전날 진선에서 240건 교전 발생(포크로우스키 방향 38건·코스타인티우카 방향 24건), 우크라이나 군 발표 1일 적군 1440명 추가 소멸, 본격 침공 이후 누적 약 1,493,790명 추정

왜 중요한가

120대 이상의 드론이 동원된 이번 공격은 약 절반이 회전식(추력식)이라는 점에서 러시아의 공격 규모와 전술이 계속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키이브, 오데사 등 여러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민간인이 사상했고,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는 strike현장을 기록하던 폴리체관 2명이 반복된 드론 공격으로 목숨을 잃어 구조·법 집행 종사자의 위험도 드러났다. 같은 밤 러시아 소치의 로스네프트 유조선적소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양측 영토를 동시에 강타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진선에서는 하루 동안 240건의 교전이 발생해 공습과 지상전이 압력이 동시 진행 중임이 부각됐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3일 18시부터 9월 4일 새벽까지 러시아군은 흑해 상에서 Kh-31P 공대지 유도 미사일 1발과 밀레로보·오룔·쿠르스크 방향, 점령下的 돈에츠크와 흐바르디이스케 등에서 Shahed·Herbera·Parodia 모사드론·S8000 ‘Banderol’ 등 121대의 드론을 발사했다. 4일 09:30 기준 우크라이나 공군은 Shahed·Herbera 등 103대의 적 드론이 북부·남부·동부·중부에서 격추되거나 억제됐다고 발표했고, 적 공습 무기의 명중 15개 지점과 격추 잔해 낙하 6개 지점을 확인했다. 같은 시각까지 방공 작전에는 항공대, 방공 미사일 부대, 전자전·무인체계 부대, 이동화력그룹이 동원됐다. 오데사 키이브스키 구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으며, 인접 건물과 28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고 약 500개의 창문이 파손돼 시 당국이 필름으로 막는 작업을 시작했다. 키이브에서는 솔로미얀스키 구 비주거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했고, 홀로시이우스키 구에서는 여성 1명이 부상해 통원 치료를 받았다. 키이브 주 브로바리의 한 산업시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며 시는 연기가 퍼지는 데다 격추 잔해가 남아 있을 가능성을 이유로 창문을 열지 말라고 당부했다.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는 4일 하루 동안 6개 지역이 40회 이상 공격을 받았고, 파울로후라드 구 보흐다니우카 공동체에서는 밤사이 strike피해 현장을 기록하러 나온 조사·활동 그룹이 반복된 드론 공격을 받았다. 국립폴리체 발표에 따르면 Grigorenko 선위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Shmatko 선배 부검사관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사망했다. 같은 그룹 소속 제3의 검사관 1명은 중태로 입원했다. 4일에는 하르키우 시와 하르키우 주 24개 정착지도 공격을 받았고, 자포리자 상공에서는 우크라이나 무인기 조작대가 ‘Molniya’ 드론을 비롯한 60개의 러시아 공중 표적을 격추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전날 하루 동안 진선에서 240건의 교전이 발생했으며 포크로우스키 방향 38건, 코스타인티우카 방향 2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적군 1440명을 추가 소멸시켰고 본격 침공 이후 누적 러시아군 손실은 약 1,493,790명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밤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구의 ‘로스네프트-쿠반네프테프로덕트’ 유조선적소가 드론 공격 추정 사례로 화재가 발생했고, 인근 방공연대 배치 지역에서도 폭발이 보고됐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도입된 7개 자료 모두 우크라이나 국내 매체로, 행사는 우크라이나 공군·총참모부·지방정부, 클리츠코 키이브 시장, 사포즈코 브로바리 시장, 필라토프 오데사 제1부시장, 한자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주 군사행정청장 등 우크라이나 측 공식 출처 위주로 보도됐다. 보도 톤은 방공 intercept 규모와 잔해 피해를 사실 위주로 전달하는 가운데, 보흐다니우카 공동체에서 strike피해 현장을 기록하던 그리고렌코 선위와 슈마트코 선배 부검사관의 사망을 개인사 형식으로 강조해 구조·법 집행 종사자의 위험을 부각했다. 같은 밤 소치 유조선적소 화재 보도도 ‘같은 밤 양쪽 영토에서 일어난 상호사건’이라며 우크라이나 주도 보도에 포함시켰다.

보도가 엇갈리는 지점

이번 공격과 관련한 가장 큰 쟁점은 두 가지다. 첫째, 9월 4일 밤 격추된 드론 수치다. 한 우크라이나 공군 발표는 ‘러시아 드론 101대와 Banderol 2대’라고 집계했고, 다른 후속 잠정 발표는 ‘09:30 기준 103대’라고 적어 두 수치 사이에 차이가 있다. 둘째,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주 인명피해다. 초기 보도에서는 사망 1명·부상 3명으로 요약된 반면, 후속 보국은 파울로후라드 구 보흐다니우카 공동체에서 폴리체관 그리고렌코 선위와 슈마트코 선배 부검사관이 반복된 드론 공격으로 숨졌고 같은 그룹 소속 제3의 검사관 1명이 중태로 입원했다고 구체화해 사망자 규모를 2명으로 수정했다.

배경

러시아군의 본격 침공 이후 매일 밤 이루어지는 장거리 드론·미사일 공격은 이번 9월 3~4일 사건의 맥락이다. 우크라이나 방공 체계는 항공대, 방공 미사일 부대, 전자전·무인체계 부대, 이동화력그룹이 함께 작동한다. 총참모부가 추산하는 러시아군 누적 인원 손실은 약 1,493,790명이다. 진선에서는 돈에츠크 주의 포크로우스키·코스타인티우카 방향이 여전히 가장 활발한 구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