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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 도네츠크 포크롭스크·코스탠티니우카 방면서 13일 46건 격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지연드는 9월 13일 하루 동안 전선에서 208건의 교전이 벌어졌다고 보고했다. 가장 격렬한 전투는 도네츠크주 포크롭스크와 코스탠티니우카 방면에서 발생했으며, 이 두 곳에서만 46건의 공격이 이루어졌다. 같은 기간 러시아군은 90차례 항공타격을 가해 286발의 유도항공폭탄을 투하하고 1만 1,727기의 카미카제 드론을 사용했다.

핵심 요약

  • 9월 13일 하루 동안 전선에서 208건의 교전이 발생했으며, 이는 광범위 무력 침공 1,664일째에 해당한다.
  • 포크롭스크 방면에서 26건, 코스탠티니우카 방면에서 20건 등 도네츠크주의 두 방면에서만 46건의 공격이 벌어졌다.
  • 러시아군은 하루 동안 90차례 항공타격을 가해 286발의 유도항공폭탄을 투하했다.
  • 러시아군은 1만 1,727기의 카미카제 드론을 사용하고, 2,872차례 포격을 감행했으며 이 중 45차례는 다련장 로켓포였다.
  • 우크라이나 공군·미사일·포병은 러시아군 병력 집결지 2곳, 지휘소 및 무인기 발사지 격국 6곳, 러시아 포병 장비 및阵地 5곳, 기타 중요 목표 1곳을 타격했다.
  • 9월 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청장 파블로 팔리사는 러시아 정치 지도부가 도네츠크주 완전 점령 마감시를 2026년 말로 설정했으며, 러시아 군부는 2027년 3월 31일로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9월 6일자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2026년 말까지 도네츠크주 잔여 영토(19%)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진도 속도로는 2032년 10월 2일까지도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왜 중요한가

전선의 주요 작전축이 도네츠크주의 포크롭스크와 코스탠티니우카 방면으로 좁혀지고 있으며, 하루 208건의 교전과 90차례 항공타격, 1만 1,000기가 넘는 카미카제 드론 투입은 러시아군의 장기화되고 고강도인 공세·소파 작전 양상을 보여준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러시아 측 내부 마감시 정보와 ISW의 분석은 도네츠크주 완전 점령 목표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평가를 뒷받침하며, 시간표를 둘러싼 러시아 정치·군사 지도부 사이의 균열을 드러낸다.

무슨 일이 있었나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지연드는 9월 13일 하루 동안 전선 전체에서 208건의 교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도네츠크주의 포크롭스크 방면에서는 도브로필랴, 미르네, 세르히이우카, 도로즈흐네, 셰우첸코, 우다치네, 노보미콜라이우카 일대를 향해 26건의 공격이 있었으며, 코스탠티니우카 방면에서는 코스탠티니우카, 도우흐아 발카, 루신 야르, 토레츠케, 쿠체리우 야르, 미콜라이필랴 인근에서 20건의 공격이 발생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하루 동안 90차례 항공타격을 감행해 286발의 유도항공폭탄을 투하했고, 1만 1,727기의 카미카제 드론을 사용했으며, 2,872차례의 포격을 가했고 이 중 45차례는 다련장 로켓포였다. 우크라이나 공군·미사일·포병은 대응으로 러시아군 병력 집결지 2곳, 지휘소 및 무인기 발사지 격국 6곳, 러시아 포병 장비 및阵地 5곳, 기타 중요 목표 1곳을 타격했다. 다른 방면에서도 교전이 계속되었는데, 남슬로보잔스케 방면에서 6건의 공격을, 쿠피얀스크 방면에서 키브샤리우카 방향으로 3건, 리만 방면에서 노보세르히이우카와 노보셀리우카 일대에서 3건, 슬로비안스크 방면에서 얌필, 오제르네, 크리바 루카, 라이-올렉산드리우카, 미콜라이우카 인근에서 8건, 크라마토르스크 방면에서 유리우카 방향으로 1건, 올렉산드리우카 방면에서 테르노베 방향으로 3건, 흘리야이폴레 방면에서 히르케, 차리우네, 리즈드뱐카 방향으로 8건, 오리히우 방면에서 체르보나 크리니차 방향으로 공격이 있었다. 북슬로보잔스케와 쿠르스크 방면에서는 지상 공격은 없었으나 148차례 포격(10차례는 다련장 로켓포)과 10발의 유도항공폭탄을 사용한 4차례 항공타격이 있었다.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이틀은 광범위 무력 침공 1,664일째에 해당한다.

배경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청장 파블로 팔리사는 9월 7일 러시아 정치 지도부가 도네츠크주 완전 점령의 마감시를 2026년 말로 설정했으며, 러시아 군부는 이를 2027년 3월 31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러시아 측은 이 발언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 해명을 내지 않았다.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9월 6일자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2026년 말까지 도네츠크주 잔여 영토를 확보하겠다는 우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ISW는 또 2022년 2월 이후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주 점령을 위한 마감시를 최소 15차례 설정했지만 러시아군은 한 번도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자유유럽방송(Radio Liberty) 러시아어판은 2026년 들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 진격 속도가 급격히 둔화되었지만 손실 규모는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1제곱킬로미터당 사상자 290명(사망·부상)을 잃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2025년 대비 3.5배 높은 수치다. 이번 보도는 광범위 무력 침공 1,664일째 상황을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