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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OECD 원자력기구(NEA) 가입 신청…셰미할 에너지장관이 파리서 발표

2026년 9월 17일 우크라이나는 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가입을 신청했다. 제1부총리 겸 에너지장관 데니스 셰미할이 파리에서 열린 'Roadmaps to New Nuclear 2026' 장관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NEA 가입을 OECD 본격 가입을 향한 한 단계로 보고 있으며, 자국 내 웨스팅하우스 연료집합체 부품 생산, 캐나다 카메코 및 영국 우렌코와의 장기 파트너십, EU와의 송전容量 확대 계획과 함께 밝혔다.

핵심 요약

  • 우크라이나가 OECD 원자력기구(NEA) 가입을 신청했다.
  • 제1부총리 겸 에너지장관 데니스 셰미할이 파리 'Roadmaps to New Nuclear 2026' 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 셰미할은 NEA 가입을 우크라이나의 본격 OECD 가입을 향한 한 단계로 규정했다.
  • 우크라이나는 VVER-1000 원자로용 웨스팅하우스 연료집합체 부품의 자국 생산을 시작했다.
  • VVER 원자로 fleet 수요의 최소 30%를 자체 생산으로 충당하고, VVER-1000은 최대 100% 현지화를 목표한다.
  • 우라늄 공급은 캐나다 카메코, 농축 서비스는 영국 우렌코와의 장기 파트너십으로 확보한다.
  • 유럽과의 상호연계 송전容量을 현재 2.4 GW에서 4.5 GW로 확대해 청정전기 수출국 도약을 노린다.

왜 중요한가

NEA 가입 신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원자력 협력이 2022년 중단된 뒤 서방 원자력 체계에 본격 편입되는 첫 번째 가시적 조치다. 셰미할 정부는 이를 OECD 본격 가입의 디딤돌로 제시하며, 웨스팅하우스 연료 자국 생산, 카메코·우렌코와의 장기 공급계약, EU 송전 확대와 묶어 우크라이나를 '청정전기 수출 허브'로 포지셔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6월 23일의 가입협상 공식 개시 요청과 9월 16일 예정된 OECD 이사회 첫 심의와 맞물려, 우크라이나의 국제경제·에너지 통합이 실질 궤도에 오르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슨 일이 있었나

우크라이나는 2026년 9월 17일 OECD 원자력기구(NEA) 가입을 공식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제1부총리 겸 에너지장관 데니스 셰미할이 파리에서 열린 'Roadmaps to New Nuclear 2026' 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셰미할은 NEA 가입을 우크라이나의 본격 OECD 가입을 향한 단계 중 하나로 규정했다. 같은 자리에서 셰미할은 우크라이나가 VVER-1000 원자로용 웨스팅하우스 연료집합체 부품의 자국 생산을 시작했으며, VVER 원자로 fleet 수요의 최소 30% 자체 조달, VVER-1000은 최대 100% 현지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연료 공급망은 캐나다 카메코(우라늄 공급)와 영국 우렌코(농축 서비스)와의 장기 파트너십으로 관리한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유럽과의 송전 상호연계 容量을 현재 2.4 GW에서 4.5 GW로 늘려 EU의 청정전기 핵심 수출국이 되겠다는 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배경

OECD 원자력기구(NEA)는 OECD 체계 내에서 활동하는 정부간 기구로, 원자력 기술을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데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EA는 2022년 4월 러시아와의 협력을 중단했다. 같은 해 OECD 이사회는 우크라이나를 잠재 회원국으로 인정하고 사전 가입 대화를 시작했다. 우크라이나는 2026년 6월 23일 OECD 가입협상 공식 개시를 재차 요청했으며, 9월 16일 예정된 OECD 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 사례가 처음 심의될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