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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드니프로프스크주 산업시설 동시 타격…드니프로서 사망 2명·부상 6명

9월 22일 밤 러시아군이 미사일과 드론을 결합한 공격으로 드니프로프스크주의 드니프로, 크리비리흐, 파블로흐라드 세 도시 산업시설을 동시에 강타했습니다. 드니프로에서는 산업시설 피격으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으며, 충돌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밤의 광범위한 공습은 키이우, 체르니히우주, 크레멘추크 등지에서도 인명·시설 피해를 냈습니다.

핵심 요약

  • 9월 22일 밤 러시아군이 드니프로프스크주 드니프로, 크리비리흐, 파블로흐라드의 산업시설을 동시에 강타
  • 드니프로에서 산업시설 피격으로 2명 사망, 6명 부상(병원 이송 2명, 25세 남성 중태)
  • 충돌 지점 세 곳 모두 화재 발생, 드니프로 피해 기업 잔해 아래에 매몰된 사람 있을 가능성으로 수색·구조 작업 진행
  • 01:58 우크라이나 공군이 러시아 보로네즈 지역에서 발사된 탄도무기 위협 경보, 이후 고속 표적 드니프로프스크주 방향으로 이동 감지
  • 키이우 드니프로 구 5층 주거 건물에 드론 잔해 추락, 지하실 화재·1층·외벽 파손, 15명 구조·부상 4명(이송 3명); 체르니히우주 일부 정전 발생
  • 감시 채널 및 공군 정보에 따르면 드니프로·크리비리흐 각 4발, 파블로흐라드 최소 3발의 탄도 미사일 명중

왜 중요한가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 산업 중심지인 드니프로프스크주의 세 주요 도시 산업시설을 단 한밤에 동시 타격해, 전쟁 기간 동안 이 지역의 경제 기반을 겨냥한 러시아의 집중 공습 패턴을 보여줍니다. 초기 인명 수치가 몇 시간 안에 사망 2명·부상 6명으로 정정된 사례는 유사한 야간 공격에서 초기 보도가 잠정적일 수 있음을 환기시킵니다. 탄도·순항 미사일과 드론, ‘지르콘’·‘칼리브르’·‘킨잘-M’ 추정 사용이 언급된 정밀 장거리 타격 구성이 확인된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또한 같은 밤의 광범위한 공습은 키이우 주거 건물, 체르니히우주 전력 시설, 크레멘추크 산업시설 등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피해가 확산된 점을 드러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22일 밤 러시아군은 드니프로프스크주에 대해 탄도 미사일을 포함한 합동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오전 1시 58분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 보로네즈 인근에서 발사된 탄도무기 위협을 경고했고, 곧이어 고속 표적이 드니프로프스크주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드니프로, 크리비리흐, 파블로흐라드 세 도시의 산업시설이 동시 타격을 받았으며 충돌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드니프로에서는 한 산업기업 피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됐습니다. 부상자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25세 남성은 중태입니다. 해당 기업 잔해 아래에 추가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에 따라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크리비리흐 국방위원회 수장 올렉산드르 빌쿨은 도시가 먼저 탄도 미사일, 이어 순항 미사일을 받았고 모든 탄이 한 지점을 연이어 강타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감시 채널과 공군 정보에 따르면 드니프로와 크리비리흐에 각 4발, 파블로흐라드에 최소 3발의 탄도 미사일이 명중했고, 감시 채널은 파블로흐라드·드니프로에는 ‘지르콘’ 대함 미사일과 북한판 ‘킨잘-M’ 추정, 크리비리흐에는 ‘지르콘’과 ‘칼리브르’ 등이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광범위한 야간 공습의 일환으로 키이우 드니프로 구 5층 주거 건물에 드론 잔해가 추락해 지하실 화재와 1층·외벽 파손이 발생했고 구조대가 15명을 구출했으며 부상 4명(이송 3명)이 발생했습니다. 체르니히우주 일부 지역은 정전됐고, 폴타바주 크레멘추크 구에서는 산업시설과 중요 기반시설이 피격됐습니다. 드니프로 지역의 인명 수치는 처음 부상 3명, 이후 사망 2명·부상 4명, 최종 사망 2명·부상 6명으로 단계적으로 갱신됐습니다.

보도가 엇갈리는 지점

드니프로 인명 수치는 우크라이나 당국 발표가 단계적으로 갱신되며 변동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니프로 군사행정청 수장 올렉산드르 한자가 부상 3명이라고 발표했고, 이후 같은 출처를 통해 사망 2명·부상 4명으로 정정됐으며, 최종적으로 사망 2명·부상 6명(병원 이송 2명, 25세 남성 중태 포함)으로 보고됐습니다. 사용된 무기 구성에 대해서도 출처 간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pravda, NV, 우크린포름 등은 탄도 미사일 공격을 중심적으로 기술한 반면, інтерfax-우크라이나, 우크린포름, NV 등은 UAV·‘지르콘’·‘칼리브르’(해상 발사)·‘킨잘-M’ 추정·‘반데롤’·‘샤헤드’ 등 다양한 수단을 포함한 ‘합동 공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배경

드니프로프스크주, 특히 드니프로·크리비리흐·파블로흐라드는 전쟁 기간 내내 러시아의 산업시설 타격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이번 공격 전날인 9월 21일에는 러시아군이 드니프로프스크주 네 개 구를 하루 동안 거의 50차례 공격해 1명이 사망했고, 크리비리흐는 9월 22일 늦게 다시 ‘반데롤’ 체르형 무기와 ‘샤헤드’ 반응형 드론으로 추가 피격됐습니다. 9월 22일 새벽 1시 58분경 우크라이나 공군은 보로네즈 인근에서 발사된 탄도무기 위협 경보를, 이후에는 타간로크·쿠르스크 인근에서 발사된 탄도무기 위협 경보를 잇따라 발령했습니다. 이번 공격에 관한 주요 정보 전달자는 드니프로프스크주 군사행정청 수장 올렉산드르 한자와 크리비리흐 국방위원회 수장 올렉산드르 빌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