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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4일 하루 동안 수미에 두 차례 대규모 KAB 폭격과 드론 공격

10월 4일 새벽 러시아군은 수미 시를 향해 5발의 유도항공폭탄(KAB)을 투하했다. 같은 날 오후 약 14시에는 6발의 KAB을 사용한 두 번째 대규모 공습이 이어졌다. 이 공격으로 52세 남성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만 1세 소년 등 최소 1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거용 건물, 가스관, 상수도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핵심 요약

  • 10월 4일 새벽 7시 50분경 러시아군이 수미 자리치니 구역을 KAB 5발로 폭격
  • 코브파키프스키 구역의 한 기업에는 러시아 무인기 3대가 돌진, 52세 남성 직원 1명이 사망하고 직원 3명 부상
  • 오후 약 14시에 6발의 KAB을 사용한 두 번째 대규모 공습이 발생, 자리치니·코브파키프스키 두 지역에 낙하, 6명 부상(중상 2명 포함)
  • 셀리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무인기가 수미의 의료 물자 창고를 공격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
  • 수미 시 군사행정청과 Oblast 군사행정의 최종 집계: 사망 1명, 부상 16명(만 1세 영아 포함); 하루 종일 두 차례 공격을 합치면 부상자 최소 19명
  • 오전 공격으로 7개 다층주택, 자동차 매장, 시 인프라, 약 25대 차량이 파손, 가스관 피해로 아파트 70세대가 일시적으로 가스 공급 중단, 정전으로 한 상수도 취수장이 가동 중단
  • 수미 시 당국은 화재 연기로 인해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야외 활동을 줄일 것을 권고
  • 정보는 수미 OVA 청장 올레 흐리호로프, 수미 시장 권한대행 아르템 코브자르, 수미 MVA 청장 세르히 크리보셰옌코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전달

왜 중요한가

이 사건은 하루 동안 한 도시에 두 차례나 대규모 KAB 폭격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주거용 다층 건물과 민간 기업, 가스관, 상수도 시설 등 민간 인프라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고, 사상자에는 52세 노동자와 만 1세 영아도 포함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직접 의료 물자 창고 피격 사실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 국가 차원에서도 주요 안건으로 부상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4일 새벽 약 7시 50분, 러시아군은 수미 시 자치니 구역에 KAB 유도항공폭탄을 투하해 다층 주거 건물이 파손되고 차량 약 25대, 자동차 매장, 시 인프라가 피해를 입었다. 같은 날 아침 KAB 공격은 시 전역과 베즈드리치 공동체 4곳을 강타했고, 오전에는 5발(일부 보고서는 4발)이 시에 투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브파키프스키 구역의 한 기업에는 러시아 무인기 3대가 돌진해 52세 남성 직원이 사망하고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연기로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야외 활동을 줄이도록 권고했다. 오후 약 14시에는 6발의 KAB을 사용한 두 번째 대규모 공습이 발생, 자치니·코브파키프스키 두 구역에 낙하해 사립 주거용 주택이 파손되고 양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 6명이 부상(중상 2명)했다. 오전 KAB 공격으로 가스관과 상수도 취수장도 피해를 입어 아파트 70세대가 일시적으로 가스를 잃고 한 취수장이 정전됐다. 수미 군사행정청과 OVA의 최종 공식 집계는 사망 1명, 부상 16명(만 1세 영아 포함)이며, 오후 공격까지 합치면 부상자는 최소 19명으로 늘었다. 정보는 수미 OVA 청장 올레 흐리호로프, 수미 시장 권한대행 아르템 코브자르, 수미 시 군사행정청 청장 세르히 크리보셰옌코가 공식 채널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했다.

보도가 엇갈리는 지점

수미 OVA와 수미 시 군사행정청 간에 수치 차이가 존재한다. 오전 KAB 공격에 사용된 유도항공폭탄 수에 대해 OVA는 5발, 시 군사행정청의 별도 발표는 4발로 각각 보도했다. 오전 공격의 부상자 규모도 시간에 따라 5명→7명(어린이 1명 포함)→13명(의료 지원 요청, 어린이 포함)→16명(만 1세 영아 포함, 사망 1명 추가)으로 단계적으로 갱신됐다. 하루 전체 부상자 총계는 오전 공격만 기준으로 16명, 오전·오후 두 차례 공격을 모두 합치면 최소 19명으로 보고돼 집계 시점이 다르다.

배경

수미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러시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주도로, 전면전 기간 동안 러시아의 항공 공격이 빈번한 대상이었다. KAB(유도항공폭탄)은 우크라이나 도시와 전선 지역에 대한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러시아 공대지 무기 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