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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시청, 에너지 시설 피격 격화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식수·식량 비축 권고

키이우시립국가행정청(KMDA)은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이 강화되면서 전기와 수도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식수·생활용수, 식량, 보조배터리 등을 비축할 것을 권고했다. 권고는 최소 3일분 식수와 생활용수, 1인당 하루 식수 3리터·생활용수 10∼12리터, 손전등·양초·라이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량, 창문 단열, 야간 반사체 착용 등으로 구성됐다.

핵심 요약

  • 2026년 10월 10일, 키이우시청(KMDA)은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 강화로 전기·상수도 공급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식수·식량 비축을 권고했다.
  • 키이우시청은 식음료 및 생활용수를 최소 3일치 비축하도록 했고, 1인당 하루 식수 3리터·위생·조리용 생활용수 10∼12리터를 기준으로 제시했다.
  • 발전을 대비해 키이우 시내 155개 식수 우물(бюветний комплекс) 단지가 발전기로 가동될 수 있다고 시가 지적했다.
  • 주민들에게는 보조배터리·휴대용 충전 스테이션 충전과 손전등·건전지·양초·성냥 비축을 권고했다.
  •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에 전기 없이도 되는 식량 비축, 창문 이음새 막기와 라디에이터와 벽 사이 단열재 설치 같은 주택 단열 작업도 안내됐다.
  • KMDA는 야간 이동 시 반사 재질의 옷이나 소매·가방·배낭에 부착하는 반사띠 사용을 당부했다.
  • 키이우시청은 9일 키이우에 긴급 정전이 도입됐고 오볼론·포딜·스비야토신 district에서 대중교통이 중단됐다고 전제했으며, 10일 러시아 공격으로 키이우의 전기·상수도 공급이 대규모로 차질을 빚고 지하철 열차·에스컬레이터 운행이 멈췄다고 설명했다.

왜 중요한가

키이우시청의 권고는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 강화로 수도·전기 공급이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권고안에는 구체적인 1인당 일일 물 보급 기준이 포함돼 있으며, 겨울을 앞두고 난방·수도·이동이 장기간 차단될 가능성을 미리 상정하게 만든다.

무슨 일이 있었나

키이우시청(KMDA)은 2026년 10월 10일,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이 강화되면서 전기와 상수도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비상시를 대비한 개인 비축을 권고했다. 시청은 식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최소 3일치, 성인 1인당 하루 식수 3리터와 생활용수 10∼12리터 기준으로 비축하라고 안내했다. 발전이 발생하면 시내 155개 식수 우물 단지를 발전기로 가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보조배터리·휴대용 충전 스테이션을 충전해 둘 것과 손전등·전지식등·양초·성냥·건전지를 확보할 것, 보존성이 길고 전기 없이도 조리할 수 있는 식량을 비축할 것, 창문 이음새를 막고 벽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알루미늄박 등 단열재를 설치해 보온을 강화할 것, 야간 이동 시 의류에 반사띠나 반사 재질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시정 측은 에너지 업체들이 24시간 전기 공급을 복구하고 있으며, 시 공익 서비스가 상수도 정상화에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9일에는 키이우에 긴급 정전이 도입됐고 오볼론·포딜·스비야토신 district의 대중교통이 중단됐으며 10일에는 러시아 공격으로 대규모 전기·상수도 차질이 발생하고 지하철 열차와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멈췄다. 우크레네르고는 러시아군이 대형 도시 인근의 변전소와 송배전선에 대한 연속적인 타격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공급된 모든 기사는 우크라이나 언론으로, 키이우시청이 공식 권고를 통해 비상 대비를 이끌었다는 점을 일관되게 부각했다. 각 매체는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 격화를 권고의 직접적 이유로 들었고, 일부는 이러한 대비 안내가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매년 반복해 온 관행이라며 그 맥락을 설명했다. 보도 내용과 논조는 매체 간 매우 균질해 사실상 동일한 권고 항목 목록을 반복해서 전달했다.

배경

2026년 10월 9일 키이우에는 긴급 정전이 도입됐고, 세 개 구(오볼론, 포딜, 스비야토신)에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으며 이후 그곳에 회복탄력성 거점(пункти незламності)이 설치됐다. 10일에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대규모 전기·상수도 차질이 발생하고 지하철 열차와 에스컬레이터가 멈췄다. 우크레네르고는 러시아군이 대형 도시 인근의 변전소와 송배전선에 연속적으로 타격을 가하는 새로운 공세 전술을 쓰기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키이우 시장 비탈리 클리츠코는 8일 AFP 인터뷰에서 대규모 인프라危机的 위협 속에 도시가 '생존 모드'로 진입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수도 밖으로 나가볼 것을 다시 한번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