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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드론, 하르키우 의료시설 직접타격…소방대원 포함 5명 부상

10월 10일 러시아군이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슬로비츠키구 의료시설을 직접 폭격해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대원 1명을 포함해 최소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콜로드노히르스키구에는 '몰니야(Molniya)'형 드론이 떨어졌다. 수사当局은 전쟁 범죄容疑으로 사전 수사를 개시했다.

핵심 요약

  • 10월 10일 러시아군 드론이 하르키우 슬로비츠키구의 의료시설을 직접 타격해 1~3층에 화재 발생
  • 우크라이나 국가긴급상황국(ДСНС) 발표: 소방대원 1명을 포함해 5명 부상
  • 소방대원 1명은 진화作業 중 현장에서 부상, 응급처치 후 의료支援 제공
  • 하르키우 시장 이호르 테레호프: 4~5층 사이 벽면에 명중, 세 층 연소
  • 같은 날 콜로드노히르스키구에도 '몰니야(Molniya)'형 드론 공격, 사상자 정보 미확보
  • 슬로비츠키검察청 지휘로 우크라이나 형법 438조(전쟁범죄) 적용 사전수사 개시
  • 부상자 수: 초기 시니에후보프 보고 2명 → 4명 여성 → ДСНС 최종 5명으로 확대

왜 중요한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핵심 민간 인프라인 의료시설을 이른 낮 시간에 의도적으로 타격했다. 부상자 중에는 진화 작업을 펼치던 ДСНС 소방대원이 포함되어 2차 피해 양상이 뚜렷하며, 같은 구역에서는 5일 전에도 항공폭탄 공격으로 6명이 사망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형법 438조(전쟁범죄)를 적용해 수사에 착수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0일 러시아군은 드론을 이용해 하르키우의 슬로비츠키구와 콜로드노히르스키구 등 여러 구역을 공격했다. 슬로비츠키구에서는 드론이 의료시설 건물을 직접 타격해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진화 작업 중 ДСНС 소방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ДСНС 최종 발표에 따르면 부상자는 소방대원을 포함해 5명이다. 하르키우 시장 이호르 테레호프는 명중 지점이 4층과 5층 사이 벽면이며 세 층이 연소했다고 밝혔다. 콜로드노히르스키구에는 '몰니야(Molniya)'형 드론이 떨어졌으나 사상자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슬로비츠키구 검찰은 전쟁범죄容疑으로 사전 수사를 개시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언론은 가해자를 명시적으로 '러시아 점령군' 또는 '러시아군'으로 지목하고, 발사체를 '적의 타격' 또는 '반데롤(Banderol)'로 표현했다. 정보원은 하르키우 시장 테레호프, 시 군사행정청장 시니에후보프, ДСНС 등 우크라이나 공식 채널에 한정되며, 다수의 매체가 우크라이나 형법 438조 적용 전쟁범죄 수사를 별도로 언급해 사건을 법적·절차적 맥락 속에 배치했다.

보도가 엇갈리는 지점

의료시설 공격의 피해 규모에 대해 정보원이 수치를 달리 보고했다. 시니에후보프의 초기 보고는 부상자 2명, 이후 같은 인물의 보도는 부상 여성 4명, ДСНС 최종 발표는 소방대원을 포함한 5명이었다. 의료시설에 사용된 무기 또한 '자살용 드론'이 주류 보도인 가운데 한 매체의 1차 평가에서는 '반데롤(Banderol)'형 미사일 가능성이 거론됐다.

배경

10월 10일을 둘러싼 수일간 하르키우는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격이 반복됐다. 5일에는 슬로비츠키구에 대한 항공폭탄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어린이 3명 포함)했으며, 며칠 전에는 인두스트리알니구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이번에 타격을 받은 슬로비츠키구의 의료시설은 이번 달 초에도 공격당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