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손주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11명 어린이 귀환
2026년 10월 12일, 헤르손주 임시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11명의 어린이가 귀환했다. 연령대는 생후 1년 4개월부터 17세까지이며, 남자 아이 7명과 여자 아이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환作業は 자선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와 대통령 주도 사업 '브링 키즈 백 U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헤르손주 군사행정부 수장 올렉산드르 프로쿠딘이 이 사실을 발표했다.
핵심 요약
- 11명의 어린이가 헤르손주 임시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돌아왔다.
- 돌아온 아이들은 7명의 남아와 4명의 여아이며, 연령은 생후 1년 4개월부터 17세까지다.
- 귀환 소식은 헤르손주 군사행정부 수장 올렉산드르 프로쿠딘이 전했다.
- 귀환은 자선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의 도움과 대통령 주도 '브링 키즈 백 UA'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귀환한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16세 소년이 자택에서 러시아 군인들의 무장 공격을 겪었고, 점령지 학교에서 무기 취급과 전투 드론 운용을 강요받았다.
- 17세 청소년은 위협 하에 러시아 학교에 다니도록 강요된 뒤 군대에 강제 등록됐고, 가족은 정기적인 무장 수색을 겪었다.
- 2026년 한 해 동안 헤르손주에서만 219명의 어린이가 임시점령지에서 귀환했다.
왜 중요한가
돌아온 일부 아이들이 점령지 학교에서 무장 훈련과 군사 등록, 프로파간다 활동에 동원되는 등 강제 군사화와 인도적 학대의 사례를 증언했다. 헤르손주 한 곳에서만 2026년 들어 219명이 돌아왔으며, 이 사업은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 강제 추방 문제를 둘러싼 국제법적 대응과 맞물려 있다. 2023년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마리야 랴보바-벨로바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10월 12일, 헤르сон주 임시점령지에서 11명의 어린이가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귀환했다. 귀환한 아이들은 7명의 남아와 4명의 여아로, 연령대는 생후 1년 4개월에서 17세까지다. 자선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의 협조와 대통령 주도 '브링 키즈 백 U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귀환은 헤르손주 군사행정부 수장 올렉산드르 프로쿠딘이 공식 발표했다. 현재 11명 모두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에 안전히 있으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귀환한 아이들의 진술에 따르면, 16세 소년은 자택에서 러시아 군인들의 무장 공격을 겪었고, 점령지 학교에서는 무기 취급과 전투 드론 조작을 강요받았다. 17세 청소년은 위협 속에 러시아 학교에 강제 등교하게 됐고 이후 군적에 강제 등록되었으며, 가족은 정기적인 무장 수색을 당했다. 또 8세 여아의 가족에게는 러시아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경우 아이를 고아원에 입소시키겠다고 위협했다. 2026년 한 해 동안 헤르손주에서만 219명의 어린이가 점령지에서 귀환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이번 귀환을 점령지에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사업의 일환으로 일관되게 조명했다. 특히 세이브 우크라이나와 '브링 키즈 백 UA' 같은 제도적 맥락을 부각했고, 가장 어린 아기를 강조해 인적 규모를 드러냈다. 점령지 학교에서의 군비 교육, 가족에 대한 위협, 무장 수색 등 학대와 군사화 진술을 강하게 부각했다.
보도가 엇갈리는 지점
러시아에 의해 강제 추방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총수에 대해 출처 간 견해가 엇갈린다. '브링 키즈 백' 플랫폼은 전면 침공 이후 약 2만 명 이상으로 추산한 반면, 한 우크라이나 공식 통계는 2022년 2월 24일 이후 러시아로 추방된 어린이가 20만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귀환한 어린이 수 역시 9월 기준 2,500명 이상, '브링 키즈 백 UA' 사업을 통해선 2,600명 이상, 10월 8일 기준 우크라이나 검증 통계로는 2,665명으로 출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러시아 측이 주장하는 '러시아에 등록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약 70만 명(일부는 러시아 가정에 입양)'이라는 수치는 우크라이나 측 보도에서 입증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추산과 큰 차이를 보인다.
배경
2023년 3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불법 추방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과 마리야 랴보바-벨로바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26년 5월 영국은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강제 추방, 이데올로기 주입, 군사화와 연관된 29명을 포함해 85명의 러시아인을 제재하고, 이전에 러시아가 이송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송도원' 수련원도 함께 제재했다. 2026년 9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어린이 강제 추방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확대하는 법률에 서명했다. '브링 키즈 백' 플랫폼에 따르면 전면 침공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추방한 어린이는 2만 명이 넘고, 2026년 9월 기준 그중 2,500명 이상이 우크라이나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