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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이바노-프란키우스크서 '카르파티아 8' 첫 정상회의 열어… EU 카르파티아 거대지역 '수십억 유로 잠재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18~19일 이바노-프란키우스크(프리카르파티아) 지역에서 '카르파티아 8'(C8) 첫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카르파티아 통합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C8에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루마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8개국이 참여했다. 정상회의는 카르파티아 경제 포럼과 각국 청년 약 250명이 참가한 청년회의로 구성됐다.

핵심 요약

  • '카르파티아 8' 첫 정상회의가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지역에서 개최되고 카르파티아 통합 이니셔티브가 출범했다.
  • C8에는 우크라이나·루마니아·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체코·오스트리아·세르비아가 참여한다.
  • 카르파티아 경제 포럼에서 95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약 400억 유로 규모의 공동 투자 포트폴리오가 제시됐다.
  • 젊은이 회의에는 우크라이나 및 카르파티아 연안 7개국의 청년 대표 약 250명이 참가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EU 카르파티아 거대지역이 '수십억 유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젊은이 회의에서는 전쟁으로 해외에 나간 우크라이나인들의 귀환 문제가 논의됐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헝가리와 정치적·민간 차원에서 더 많은 교량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회의는 중·동유럽 8개국을 잇는 새로운 다자 협력 포맷을 제도적으로 출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르파티아 지역을 대규모 투자 무대로 내세우면서, 젤렌스키 정부는 지역 외교를 해외로 나간 우크라이나인의 귀환과 주택 지원 같은 국내 정책 과제와 연결했다. 특히 헝가리와의 거리감을 좉히는 메시지를 함께 내세우며, 대匈牙利 관계 개선 의지를 부각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18~19일 이바노-프란키우스크(프리카르파티아) 지역에서 '카르파티아 8'(C8) 첫 정상회의가 열렸다. C8은 우크라이나·루마니아·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체코·오스트리아·세르비아 8개국으로 구성된 새로운 다자 포맷이다. 정상회의는 카르파티아 경제 포럼과 청년회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제 포럼에서는 8개국 대표들이 95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약 400억 유로 규모의 공동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U의 카르파티아 거대지역이 수십억 유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카르파티아 통합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아울러 그는 폴란드와의 관계에서는 공동 생산·상호 투자·전후 재건 참여가两国을 더 가깝게 할 것이라고 말했고, 헝가리와는 정치적 차원과 국민 간 차원 모두에서 더 많은 가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카르파티아 횡단 협력에 더 많은 역량과 수단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배경

카르파티아 8(C8)은 우크라이나·루마니아·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체코·오스트리아·세르비아 8개국으로 구성된 협력 포맷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경제 포럼과 청년회의를 묶어 진행됐으며, 경제 포럼에서는 95개 프로젝트(약 400억 유로)로 구성된 공동 투자 포트폴리오가 발표됐다. 카르파티아 지역은 산악 지역사회의 고립, 산악 도로, 사회적·환경적 과제라는 특수한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청년회의는 전쟁으로 해외에 나간 우크라이나인들의 귀환 문제를 배경으로 열렸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귀환의 전제조건으로 안보·경제적 기회·일자리·사업 환경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