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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뉴욕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회담—우크라이나 지원 지속 확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3일 유엔 총회 고수준 주간을 계기로 뉴욕에서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 기간 동안 일본이 제공한 에너지 패키지, 대(對)러시아 제재, 인도적 프로젝트를 포함한 지원에 감사 뜻을 전했고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 확인했다. 회담에서는 방공(ППО) 등 기술 협력과 다카이치 총리의 키이우 및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 방문 초청도 논의됐다.

핵심 요약

  • 9월 23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뉴욕 유엔 총회 고수준 주연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만났다.
  • 젤렌스키는 에너지 패키지, 대러 제재, 인도적 프로젝트를 포함한 일본의 수년 간 지원에 감사했다.
  • 다카이치 측은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 확인했다.
  • 양 측은 공중방어 등 기술 협력, 상호 이익 기반의 경험·기술 공유 의향을 논의했다.
  • 젤렌스키는 다카이치 총리에게 키이우 및 페체르스크 라브라(일본이 러시아 드론袭击 이후 복원에 협력한 유네스코 보호 유적) 방문을 초청했다.
  • 일본은 전면전 개전 이후 에너지·지뢰 처리·잔해 제거·의료·인프라·농업·산업 분야 지원을 제공해 왔다.
  • 같은 날 젤렌스키는 영국 총리 키어 스태머와도 만나 대러 제재 지속 등을 논의했다.

왜 중요한가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에너지·인도적·제재 관련 지원이 지속될 것이 재확인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방공 등 기술 협력 확대와 다카이치 총리의 키이우 방문 가능성 등 구체적 후속 조치의 길을 열었다. 회담은 젤렌스키가 유엔 총회 기간中 강 sanctions(제재) 지속과 지원을 놓고 세계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고 있는 더 넓은 외교 행보의 일환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2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유엔 총회 고수준 주간 기간 뉴욕에서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에너지 패키지, 대(對)러시아 제재 결정, 인도적 프로젝트를 포함해 전쟁 기간 내내 일본이 보내온 강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 보장했다. 양 측은 방공 분야를 중심으로 일본이 가진 생명 보호 기술이 러시아가 협상을 거부할 경우 다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상호 이익 기반으로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 등을 논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키이우와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 방문을 초청했다. 라브라는 일본이 러시아 드론袭击 이후 복원에 협력한 유네스코 보호 유적이다. 우크라이나 수뇌부는 회담 내용을 젤렌스키 대통령의 공식 텔레그램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같은 날 뉴욕에서 영국의 키어 스태머 총리도 만나 대러 제재 지속 등을 논의했고, 칠레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을 만나 UN 총회 등에서의 정치적 지지와 러시아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아동 송환 작업, 라틴아메리카 내 우크라이나 공관 확대 협력 의사에 대해 감사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보도된 모든 출처가 우크라이나 언론이라는 점에 반영되듯, 우크라이나 보도 전반은 젤렌스키 자신의 회담 후기(讀後記)와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 지속 메시지에 중심을 둔다. 동시에 페체르스크 라브라—일본이 이미 복원에 함께한 현장—방문 초청을 부각시켜 양국 관계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배경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후 일본은 에너지, 지뢰 처리, 잔해 제거, 의료, 인프라, 농업,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왔다. 일본은 또한 유네스코 보호 유적인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에 대한 러시아의 드론 공격 이후 그 복원 작업에도 협력했다(일부 출처는 공격 시기를 올해 6월로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