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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리, IMF 유럽국장과 회담…2027년 재정 필요 논의

우크라이나 총리 세르히 코레츠키가 국제통화기금(IMF) 유럽국장 마테우시 슈추렉과 회담해 2026년 예산 집행과 2027년 재정 수요, 러시아의 공격이 세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IMF·세계은행 연례회의 주간 초에 이뤄졌으며, 11월에는 IMF 방문단이 우크라이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요약

  • 우크라이나 총리 세르히 코레츠키가 IMF 유럽국장 마테우시 슈추렉과 회담했다.
  • 회의는 2026년 예산 집행과 2027년 재정 수요를 다루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기업 공격이 세수 부족 위험 요인으로 논의됐다.
  • 우크라이나는 EU, 비EU 양자 지원국, 세계은행 프로그램 등 외부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IMF 프로그램과 EU 자금 조달을 위해 이번 본회의 주간에 필수 법안 채택을 진행 중이다.
  • 11월 IMF 방문단 방문이 예정돼 있다.
  • 2026년 1~9월 국가예산이 50억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계획 세수 부족분을 보였으며, 그중 320억 우크라이나 흐리우냐가 8~9월에 집중됐다.

왜 중요한가

이번 회의는 IMF의 11월 방문단 시점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단기 예산 수요와 재정 위험을 정리한 자리다. 러시아의 기업 공격이 세수를 위협하는 재정 리스크로 부각됐으며, IMF·EU·양자 파트너·세계은행 등 다채널 외부 자금 조달을 2027년 필요액에 맞춰 조정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다. 또한 의회 본회의 주간에 IMF 프로그램 이행과 EU 자금 조달에 필수적인 법안 채택을 밀어붙이겠다는 점에서 국내 입법과 국제 지원이 직접 연결돼 있음을 보여준다.

무슨 일이 있었나

우크라이나 총리 세르히 코레츠키는 IMF 유럽국장 마테우시 슈추렉과 회담을 가졌다. 회의는 IMF·세계은행 연례회의 주간 초에 이뤄졌으며, 2026년 예산 집행 현황과 2027년 재정 수요가 주요 안건이었다.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기업 공격이 세수 부족의 위험 요인이라는 점도 함께 논의했다. 코레츠키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회담 내용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EU, 비EU 양자 지원국, 세계은행 프로그램 등 외부 자금 마련 작업을 진행 중이며, 11월에는 IMF 방문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라 밝혔다. 의회(베르호브나 라다)와 함께 IMF 프로그램 이행과 EU 자금의 적시 조달에 결정적인 법안을 이번 본회의 주간에 채택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배경

2026년 1~9월 동안 우크라이나 국가예산은 계획 대비 500억 우크라이나 흐리우냐의 세수 부족을 기록했으며, 그중 320억 우크라이나 흐리우냐가 8~9월에 집중됐다. 또 우크라이나는 파트너들의 미이행 약속으로 인해 295억 달러 규모의 예산 지원을 아직 받지 못했다. 코레츠키-슈추렉 회담은 IMF·세계은행 연례회의 주간 초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