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W: 우크라이나 '비발디 작전', 러군의 동부 공세 약화시키는 '연쇄 효과' 발생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우크라이나 제3군단의 '비발디 작전이 도네츠크주 리만 지구 인근 일대에서 연쇄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10월 14일 제3군단은 젤레나 돌리나, 리포베, 콜로디아지 등 세 개 정류를 추가로 탈환했다고 발표했고, 안드리 빌레츠키 여단장은 4단계 작전에서 101제곱킬로미터의 영토가 해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핵심 요약
- ISW는 '비발디 작전이 리만 지구 남북 인접 지역에 연쇄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10월 14일 제3군단은 젤레나 돌리나·리포베·콜로디아지 세 정류 탈환을 발표했습니다
- 빌레츠키 여단장은 4단계 작전에서 101제곱킬로미터의 영토가 해방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비발디 작전 전체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16개 정류 277제곱킬로미터를 탈환했습니다
- ISW는 슬로뮐스크·크라마토르스크 동쪽, 쿠피안스크 방향 등 러군의 공세 진전을 저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ISW는 우크라이나군이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북쪽에서 러군을 격퇴하며 동부 슬로뮐스크로의 진격을 최종 차단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ISW는 2026년 3월 이후 러군의 진격 속도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비발디 작전은 슬로뮐스크-크라마토르스크 도시권 포위와 하르키우-슬로뮐스크 고속도로 차단 등 러시아군의 광역 공세 계획을 교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ISW는 이 작전이 리만 인근을 넘어 보로바·쿠피안스크-부즐로비이·하르키우주 북부 등 여러 전선에서 러군의 진격을 동시에 둔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며, 우크라이나군의 성공이 누적되면서 러시아군이 때때로 점령하는 것보다 더 많은 영토를 잃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우크라이나 제3군단이 도네츠크주 리만 지구를 중심으로 수행 중인 '비발디 작전이 인접 전선에 연쇄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10월 14일 제3군단은 젤레나 돌리나, 리포베, 콜로디아지 세 정류를 추가로 탈환했다고 발표했고, 사령관 안드리 빌레츠키 여단장은 공개된 영상에서 4단계 작전에서 101제곱킬로미터의 영토가 추가로 해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빌레츠키 여단장은 속도가 성공의 핵심이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지휘통제 회복과 안정적 방어를 저지했고 적 지휘부가 잇따라 실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군이 슬로뮐스크-크라마토르스크 도시권의 측면 우회·포위를 막고 하르키우-슬로뮐스크 고속도로를 지켰으며, 도네바스 우크라이나군의 핵심 보급로를 차단하려는 적의 시도가 실패했고, 러시아 '서쪽' 집단군의 진격을 교란해 제1전차군 일부를 재배치하도록 강제해 쿠피안스크-부즐로비이 방향의 압력을 약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제3군단은 비발디 작전 전체 기간 동안 16개 정류와 277제곱킬로미터를 탈환했다고 집계했습니다. ISW는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북쪽에서 러군을 격퇴한 것과 슬로뮐스크 동쪽에서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반격이 결합되면 동부 슬로뮐스크로의 러군 진격을 최종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13~14일 쿠피안스크 방향·하르키우주 북부·보로바·리만 주변·슬로뮐스크 동쪽·코스탼티니우카 인근 등에서 진행된 러시아의 공세는 진전에 실패했고, ISW는 하르키우주에서 우크라이나군 포위설을 일축했습니다. 포크로프스크에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국경으로 향하던 러시아군 시도도 실패했고, 자포리줘주 서부에서도 우크라이나 반격 속에서 ISW는 러시아 진격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배경
비발디 작전은 우크라이나 제3군단이 도네츠크주 리만 지역에서 수행하는 작전으로, 슬로뮐스크-크라마토르스크 도시권 포위와 하르키우-슬로뮐스크 고속도로 차단을 구상한 러시아 계획을 교란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ISW는 2026년 3월 이후 러시아군 진격 속도가 눈에 띄게 둔화되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하르키우주 내 우크라이나군 포위설이 돌았던 것에 대해서는 이를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