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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3군단, 리만 방향 '비발디' 공세 3단계 완료 선언

2026년 9월 29일 (현지 9월 28일 기준) 우크라이나 3군단은 도네츠크주 리만 방향에서 진행 중인 '비발디' 공세의 3단계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노베, 리드코두브, 카테리니우카, 카르피우카, 노보미하일리우카 등 5개 정착지를 탈환하고 51km²의 영토를 되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공세 전체 누적 탈환 면적은 176km²에 달합니다.

핵심 요약

  • 3군단장 안드리 빌렛스키(Andriy Biletsky)가 9월 28일 '비발디' 공세 3단계 종료를 선언
  • 이번 단계에서 노베, 리드코두브, 카테리니우카, 카르피우카, 노보미하일리우카 5개 정착지 탈환
  • 3단계에서 추가로 51km², 공세 시작 이후 누적으로 176km²의 영토 회복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산하 '폼스타' 여단 및 3군단 병사들이 정착지 탈환작전 수행
  • ISW는 9월 28일 보고서에서 러시아군 내부의 '좋은 보고서' 관행이 우크라이나 공세 대응을 저해하고 있다고 평가
  • 이번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군 손실 추산: 적군 약 1,500명 사망, 12,000대 이상의 드론, 수백 대의 장갑차·야포·차량 파괴
  • 우크라이나 군이 적군 보급선을 차단해 연료 공급을 우크라이나 영토 밖으로 이동시켰다고 발표

왜 중요한가

'비발디' 공세는 도네츠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가 진행 중인 실제 공세 작전이며, 단일 방어전이 아닙니다. 이번 3단계만 51km²를 회복해 공세 전체 누적 탈환 면적을 176km²로 끌어올렸고, 러시아 정예 무인기 부대 '루비콘'의 리만-보리우카 방향 철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ISW는 러시아 측의 허위 전투 보고 관행이 모스크바의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해, 이 공세가 정보 영역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9월 28일 우크라이나 3군단은 리만 방향 '비발디' 공세 3단계의 세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군단장 안드리 빌렛스키는 이 단계에서 리만 북쪽에 위치한 노베, 리드코두브, 카테리니우카, 카르피우카, 노보미하일리우카 5개 정착지를 탈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계에서 추가로 51km²가 되찾아졌으며, 공세 시작 이래 누적 회복 면적은 176km²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적군 보급선을 차단하고 연료 공급을 우크라이나 영토 밖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력은 이번 단계 적군 손실을 약 1,500명 사망, 12,000대 이상의 드론 파괴, 수백 대의 장갑차·야포·차량 파괴 등으로 추산했습니다. 같은 날 ISW는 러시아군 내 '좋은 보고서' 관행으로 인한 정보 왜곡이 러시아 지휘관들의 대응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우크라이나 언론(НВ, ZN.UA, Суспільне Новини)은 3군단과 빌렛스키 사령관을 공세의 권위 있는 목소리로 내세웠습니다. 보도 내용은 영토 회복, 해방된 정착지 목록, 우크라이나 군 측이 제공한 정량화된 적군 손실 지표에 초점을 맞추었고, '비발디'를 리만 방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공세이자 러시아 정보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작전으로 묘사했습니다.

보도가 엇갈리는 지점

우크라이나 측 손실 추산 수치가 날짜와 발표 주체에 따라 다릅니다. 9월 20일 기준 3군단 발표 누적 적군 인원 손실은 3,000명이었으나, 9월 28일 3단계 종료를 알린 발표는 이번 단계 인원 손실을 약 1,500명으로 제시했습니다. 두 수치의 관계(누적치인지 단계별 수치인지)는 자료에서 명확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배경

9월 15일 빌렛스키 사령관이 도네츠크주 북부 공세를 공식 확인하고 '비발디'라는 명칭을 공개하면서 당시까지 75km²를 청소하고 10km²를 탈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9월 18일 3군단은 러시아 정예 루비콘 무인기 부대가 큰 손실로 리만-보리우카 방향에서 철수했다고 전했습니다. 9월 20일에는 산드리고로베와 데리로베 탈환, 드로비셰베 완전 지배가 확인되며 추가 40km²가 회복되고 누적 적군 손실이 3,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ISW는 '비발디'가 러시아의 돈바스 '도시 요새 벨트' 포위 시도를 좌절시켰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