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자포리자 시 교통시설 공격…밴토비 다리 일시 통제제한
10월 7일 밤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시의 교통인프라 시설을 공격해 시내 밴토비(케이블스테이) 다리의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됐다. 이 공격은 우즈에비 키이프·키이프주, 드니프로, 크레멘чу크를 동시에 강타한 대규모 복합 미사일·유도탄 공습의 일환이었다. 자포리자 OVA 청장 직무대행 미하일로 세미킨이 텔레그램을 통해 이를 알렸다.
핵심 요약
- 10월 7일 밤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시의 교통인프라 시설을 공격
- 공격 직후 시내 밴토비(케이블스테이) 다리 통행 일시 제한, 약 2시간 뒤 정상화
- 다리 노면 손상—자포리자의 세 다리 가운데 하나
- 자포리자 OVA 청장 직무대행 미하일로 세미킨이 텔레그램으로 공격 사실 공개, 일부 도로 구간 통행 제한 가능성 경고
- 우즈에비 공군, 약 04:30에 자포리자에 대한 KAB(유도탄) 위협 경보 발령, 시내서 폭발 발생
- 경찰 순찰대는 호르티차 섬·아르코비 다리·드니프로GES 댐·프레베레젠스키 다리 경유 우회로 안내(편도 1차선)
- 같은 밤 러시아군은 키이프(포딜스키·열람론스키 구역)와 드니프로(공장 1피·피 손상), 크레멘흥에도 강타—다단계 복합 공격의 일환
왜 중요한가
이번 공격은 민간 및 복합용 시설인 교통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아 자포리자시의 이동에 장기적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 공격은 우즈에비의 여러 주를 동시에 강타한 다단계(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유도탄) 복합 공습의 일환이었으며, 자포리자에서는 10월 6일에 이어 11일 연속 다리가 공격받은 것으로 도시의 교차로를 의도적·지속적으로 겨냥한 양상이다. 전선 인근의 전략적 요충인 자포리자의 교통망을 약화시키는 것은 군사적·인도적 양면에서 중요하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시각
공급된 모든 자료원은 우즈에비 매체(인터팍스-우크라이나,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테크레인포름, 수스필네 노비니, NV)로, 보도는 자포리자 OVA 청장 직무대행 미하일로 세미킨의 발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우즈에비 언론은 우크라이나 공군의 KAB 경보와 경찰 순찰대의 우회로 안내 등 공식 채널을 강조하며, 공격을 '러시아군에 의한 시민 교통인프라 의무에 대한' 것으로 규정하고 운전자들에게 대체 경로를 실질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이번 자포리자 공격을 키이프·키이프주, 드니프로, 크레멘흥를 동시에 강타한 광범위한 야간 복합 공습의 맥락에 놓고, 도시에서 이틀 연속 이어진 다리 공격의 연장선으로 평가한다.
배경
10월 6일 자포리자에서는 러군이 창고 건물을 공격해 1명이 숨졌으며,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대규모 복합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공개한 정보가 전해졌다. 자포리자주 전일 기준 러군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10월 7일 새벽 약 04:30에 자포리자에 대한 KAB 위협 경보를 발령했고, 같은 시각 시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